Bwin(비윈) 가입 주소 및 리뷰 먹튀이력은? 레알마드리드 스폰서?

비윈

Bwin(비윈)의 모든 것


해외축구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에 있는 bwin을 봤을 수도 있다.

오늘은 그 Bwin(비윈)에 대해서 알아보자.

해외배팅사이트 중에서 나름 유명한 곳인 만큼 가입 방법과 주소는 물론.

Bwin(비윈)의 역사와 먹튀이력 까지도 알아보자.


Bwin(비윈)의 역사

bwin

필자는 1995년~2000년 초반의 시기를 배팅회사들의 황금기시절이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으로 전세계적에서 인터넷보급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시기였기 때문.

유럽과 오스트리아에 뿌리를 둔 배팅회사 Bwin(비윈) 역시도 이 시기에 탄생했다.

1997년 12명의 직원으로 오프라인 경마장을 운영하다 1년만에 온라인 배팅플랫폼을 만들어 낸 것.

어지간해선 망하기 힘들었던 시절이라고 해도 설립 1년만에 기념비적인 성장을 이룬 것이다.

다만 2000년대 초반의 폭발적인 성장에 비해 2015년도 부터는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비윈 스폰서
현재 유로 환율 약 1340원 기준

2009년의 연간 영업이익은 4890만 유로(한화 650억 가량)을 기록했지만.

약 15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현 시점 약 2억 유로(한화 2700억 가량)의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1조(한화)를 찍은 배팅회사들..

속히말해 1조 클럽 배팅회사들의 숫자가 적지 않은걸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성장세다.

게이밍 라이센스는 지브롤터와 몰타 라이센스를 보유했으며.

운영하는 국가는 독일,이탈리아,멕시코,크로아티아,프랑스 등

25개 국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

번외글 라이센스의 중요성


Bwin(비윈)의 스폰서

초창기 잘 나가며 승승장구 하던 시기 그 자금력과 규모를 바탕으로 엄청난 스폰서쉽을 맺었었다.

비윈 레알마드리드
2007년~2013년까지 레알마드리드의 스폰서

약 6년 간의 스폰서를 유지한 것을 보면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 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최소 500억~1,000억의 비용을 예상한다.

비윈 도르트문트
그 외에는 도르트문트Dortmund와의 파트너 이력이 있다

이외에도 Bwin(비윈)의 스폰서는 발렌시아,인터밀란 등 다양하게 있다.

(그닥 유명하지 않은 농구팀 또는 리그파트너쉽 들은 생략)


Bwin 가입 및 주소는?


Bwin(비윈) 주소


비윈은 한국을 공식 서비스하지 않아 우회주소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위의 주소를 이동하려면 Vpn을 이용해야만 한다.

물론 배팅사이트들이 VPN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한 아이피만을 고정시켜주는 고정IP 제공 VPN을 따로 구해야 한다.

(시작부터 난관이다..)


Bwin(비윈) 가입 방법

bwin 리뷰
주소로 이동하면 나오는 비윈Bwin의 메인 홈페이지다

비윈 가입을 진행해보면 국가를 선택하라는 창이 뜬다.

bwin 토토사이트
그런데 엥 국가 선택에 한국은 아예 제외되어 있다

심지어는..

비윈 가입
한국어 역시 제공하지 않는다

이쯤 되면 얼추 눈치를 챘겠지만..

해외 영주권자가 아니라면 사실상 한국인의 신분으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물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남은 최후의 방법은 한 가지다.


  1. 영어권 국가를 선택해 가입.
  2. 로그인 후 비윈 고객센터에 따로 한국인 가입 문의를 남겨야 한다.(영어로)
  3. 비윈 측에서 승인 조치를 기다린다. (약 1주일 소요)

예전에는 한국인의 승인을 예전에는 받아줬으나, 현시점에는 어떤지 필자도 알 수 없다.

현재는 고액유저만 승인을 받아준다는 말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여권과 해당 금액을 인증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럼 비윈은 사실상 이용이 힘든거네? 너무 아쉽다.”

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에게 위로차 해외유저들의 평가 목차를 추천한다.

목차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당신이 그렇게 힘들게 가입을 해서 이용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이트는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아니, 한국에 Bwin(비윈) 있다고 들었는데, 왜 안 된다는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면, 비윈 먹튀논란 목차를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

쉽게 요약해 비윈은 한국에 출시조차 한 적이 없으며 해외 유명 배팅메이커들을 따라하는 국내사설들의 짓거리다.



Bwin 리뷰 및 평가

국내유저는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해외유저들의 리뷰가 더 정확하다.

해외유저들의 리뷰를 통해 비윈이 어떤 곳인지 판단해보자.

위에서 말했듯, 가입을 못 한다고 해서 아쉬울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악평이 많다.


해외 유저들의 평가

bwin 가입
비윈의 평가점수 평점이 좋은 사이트는 3점대에 속한다

1.5점은 하위권 중에서도 최하위권으로 보면 되는 수준이다.

그간의 운영 기록을 보면 2015년 즈음을 기점으로 유저들의 악평이 엄청나다.

메이저사이트들은 규모나 자금이 완성되면 회원들이 알아서 꼬이니 아쉬운게 없어진다.

그렇기에 이 과정에서 운영이 소홀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비윈은 이러한 예시의 대표격인 해외배팅사이트라고 봐도 될 듯 하다.

비윈 토토사이트
게임 조작은 원체 주장하는 유저가 많아 크게 귀 기울일 필요는 없다

다만.. 게임 시스템에 관련해서 오류가 발생한다는 얘기가 많았다.

돈을 인출하지 못하는 상황. 즉, 속히 먹튀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을 보면.

게임시스템 상 오류를 비윈 측에서 유저의 책임으로 물으며 승리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

비윈(bwin)
해당 평가 내용

이 외의 부정적인 평가도 결국은 운영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메이저가 운영까지 잘하는 경우가 드물다고는 하지만 참 아쉽다.


개인적인 평가

운영,한국인 가입이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면 bwin(비윈)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다.

레알마드리드,도르트문트의 스폰서 기록이 있기도 하니..

하지만.. 결국 겉은 번지르르 하지만 운영에서 큰 점수를 까먹는다면..

다른 메이저에 운영도 잘하는 곳을 찾는 것이 낫다.

(요즘 시대에 그런 곳은 널리고도 널렸다.)

지금의 비윈은 전성기도 지났으며, 그저 적당한 규모를 가진 해외배팅사이트일 뿐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비윈은 전혀 메리트가 없는 곳이다.

 

이상 해외배팅사이트 Bwin(비윈) 가입 주소안내 및 리뷰를 마친다.


Bwin(비윈) 먹튀?

비윈코리아 라는 사칭사이트가 있다.

비윈은 한국시장에 진출한 적은 물론 진출 계획조차 없다.

국내에서 비윈 먹튀와 관련해 올라오는 글은 모두 본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비윈 먹튀
해당 사칭사이트

이 외에도 자기네들이 한국지사라고 우기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사이트가 있다면..

무조건 사칭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번외글 – 해외배팅사이트 순위 1~10위는?


해외배팅사이트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