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Pinnacle) 리뷰
피나클(Pinnacle) 가입 주소 안내와 함께 어떤 회사인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피나클의 역사
피나클은 1998년 피나클 스포츠로 시작했으며 2004년 부터 브랜드 명을 피나클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배팅산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피나클(Pinnacle)의 인기는 2004년에 정점을 찍고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와 함께 현재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9가지의 언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당시 인기를 체감하자면 1999년도부터 2006년도 까지 시청률을 5위권에 들만큼 유명했던 HBO사의 드라마 “The Sopranos”에서 주인공 토니 소프라노가 피나클에 50,000달러를 배팅하고 언급하는 장면 또한 있을 정도였다.
현재는 25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양방배팅이 유행했던 시기 양방배팅이 가능한 사이트로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다.
피나클 주소
피나클 가입 방법
주소를 클릭할 시 가입창으로 이어진다.
국가는 대한민국으로 설정 후 이메일을 입력.
남성의 경우 왼쪽의 Mr를 선택한다.
이름은 가명으로 쓰면 안 되고, 영문 명으로 적어야 한다.
추후 신원을 인증할 때 이름이 다르면 의심유저로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집 주소 역시도 당연히 영문 주소로 써야한다.
집주소2에 동,호수까지 구체적으로 적을 필요는 없으며 대략적인 동네 위치만 써도 된다.
도시 역시 영문으로 Daegu,Seoul 과 같이 적어야하며 혹여나 slkjsdf 이런 식으로 적었다간 시스템에 의해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핸드폰 번호는 국제번호 형식으로 기입하면 된다.
예시) 10-1234-5678
영문주소를 모르겠다면 네이버 영문주소변환기를 이용하자.
이후 보안질문을 만들어 놓으면 끝이다.
VIP 코드는 HEG777 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계정인증 메일을 클릭해서 로그인 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피나클(Pinnacle)의 장점
배당(환급률)
온라인 스포츠북 시장에서 최초로 환급률 정보를 제공한 피나클은 평균 97%라는 높은 환급률을 보여주고 있다.
*환급률이란? 원금에서 배팅수수료를 제외하고 남은 비율. 높을 수록 좋다.
번외글 환급률 제대로 이해하기
양방배팅 허용
현재 해외배팅사이트 중 양방배팅을 허용하는 곳은 극히 소수다.
피나클(Pinnacle)은 양방배팅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높은 배당률과 양방을 허용한다는 메리트는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다.
양방배팅을 허용하는 다른 사이트로는 1XBET이 있어 두 사이트를 병행할 경우 양방의 시너지가 좋다.
번외글 양방배팅의 성공방법은?
적은 리스크
게이밍라이센스를 통해 합법적인 회사로 운영하던 안 하던, 모두 통장사고의 위험성은 똑같다.
게임을 마음 편히 진행하기 위해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확실한 안전을 보장해줘야 한다.
피나클은 가입 초기 단계부터 신분인증을 통해 신원을 검증하고 수수료 시스템을 도입해 통장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단 한 건의 통장사고 없이 25년을 무탈하게 운영해 온 것이다.
피나클(Pinnacle)의 단점
가입 승인
피나클(Pinnacle)은 가입 후 첫 입금을 승인하는데까지 최대 72시간이 걸린다.
덕분에 통장사고의 위험을 줄었지만, 여전히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p.s 평균적으로는 24시간 이내에 끝난다.
출금 수수료
피나클은 다 좋지만, 가장 큰 단점을 뽑으라면 수수료 부분이 아닐까 싶다.
통장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좋고 배당을 높게 주기 위함인 것도 알겠지만..
하다 못해 만원만 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또한 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입금액이 100만원이라면 300만원의 롤링을 채우고 출금을 신청해야 수수료가 없다.
그렇지 않을 경우 10% (최소 20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물론 출금 수수료는 한 달에 두 번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 혜택을 이용하면 되지만.
그럼에도 출금 수수료가 아까운 것은 사실이다.
이 수수료만 없었어도 정말 완벽한 곳이 바로 피나클이다.
사칭
피나클 가입 시에 주의사항은 사칭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운영하는 기간동안 사칭사이트들이 적어도 10~20 곳은 생기고 사라졌으며, 그 과정에서 피나클이 먹튀를 했다는 오명마저 묻어버렸다.
워낙에 사칭이 잘 생기는 피나클인 만큼 사칭사이트에 유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