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팅사이트vs국내사설사이트 차이가 이렇게 난다고?

해외배팅사이트

해외배팅사이트vs국내사설사이트


해외사이트의 유행은 양방배팅과 함께 시작됐다.

해외사이트가 한국에서 퍼지기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

해외가 좋다 좋다 말은 많은데, 아직까지 무엇이 더 좋고 얼마나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해외배팅사이트 vs 국내사설사이트 차이점 이 게시물에서 대체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차이점은 무엇?

독자들이 글을 읽기에 앞서 솔직한 심정으로 말하자면..

이 글에서 국내사설은 단점 뿐이며, 도저히 해외사이트와 비교대상으로 둘 수가 없는 수준이다.

아무리 장점을 찾으려 찾으려 해보아도 찾을 수가 없을 정도.

그래도 하나하나 비교해보자.


자금력과 규모

자금력은 곧 규모로 이어지고.

규모는 곧 자금력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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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규모와 자금력은 항상 함께 간다

배팅 유저라면 다들 알 것이다.

사이트는 그냥 정상적으로 운영만 해도 돈방석에 앉는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튀를 하는 이유는 그냥 단순하게 사이트가 돈이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을(규모가 클)수록 먹튀에서 안전하다는 것은 배팅시장에서 절대불변의 진리다.

해외배팅사이트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네들의 국가에서 성공을 마쳐야만 해외로 진출을 한다.

자기네들 국가(내수)운영도 성공하지 못 하는데 어떻게 다른 나라 서비스진출을 넘보겠는가?

국내사설사이트의 경우 하루에도 10개 이상의 사이트가 망하거나 먹튀를 한다.

하지만 해외사이트는 일단 이 1차적인 관문을 넘은 것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간혹 국내사설들이 잔고를 언급하며 광고배너 문구를 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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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이 광고거리라는 것이 웃기긴 하다

국내에선 탑급인 사설의 규모가 끽해야 1~200억대가 반면 해외는?

연 매출이 1조에 도달해야 탑 10안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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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박산업은 공식 언급을 하지 않아 외부에서 최소치로 추측한다 <span style=color ff0000>연간 20억달러 = 한화로 2조<span>다

자본이 1조가 아닌… 연 매출이 1조라는 것이다.

규모적으로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0배 이상이 차이나는 것이다.

번외글 – 먹튀사이트 예방하는 기본 방법


게임성

국내사설? 해외배당판을 받아오는게 전부다.

그렇기에 게임의 질 차이가 다르다.

스포츠로 예를 들어보자면 종목의 다양성이 있다.

국내에서 생소한 복싱,ufc,골프,테니스,e스포츠,크리켓,레이싱,경마 배팅은 물론.

규모가 좀 있다 싶은 해외배팅사이트는 경기가 많은 시즌엔 10,000~20,000개의 스포츠 이벤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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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게임 수 일부 캡쳐 코로나+비시즌+평일임에도 사진 속의 경기만 3300개다

스포츠  배팅옵션 역시 꼴랑 언오버,핸디캡 같은 종류만 지원하지 않는다.

배팅옵션이 많은 곳은 유명 경기의 경우 1,000~1,500개의 배팅옵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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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네모의 숫자가 가능한 배팅옵션의 수 1530이 인상적이다

카지노의 경우 게임 테이블이 수 백 개인 것은 물론.

슬롯머신의 종류도 1,000개가 넘어간다.


규정

국내사설은 도박 게임의 운영자면서 절대 자기들의 손해를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

단폴더는 배팅 유저들이 가장 수익을 내기 좋은 배팅방식인데 이를 허용하려 하지 않는다.

단폴더 제재만 하면 양반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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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곳은 두 폴더 제재까지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해외배팅사이트들이 단폴더 제재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웬만해선 단폴제재 따위 하지 않는다.

특수하게 보너스 이벤트 롤링 조건이 걸린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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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배당 이하로 23연승을 하던 말던 신경을 안 쓰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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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들이 들으면 기겁할 이야기 그래도 배당을 살짝 낮추긴 한다



스폰서 유무

해외 배팅사이트들은 게이밍라이센스를 발급을 통해 해당 라이센스 국가에 세금을 내며 사이트가 아닌 회사로 취급이 된다.

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유명 스포츠 팀과의 스폰서쉽&파트너쉽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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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브랜드 가치의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홍보 수단이기도 하다

반면 국내사설사이트들은 돈도 돈이지만..

해외배팅사이트들 처럼 게이밍라이센스를 발급 받을 수가 없다.

아무리 국내사설들이 국내 1등 자본이니 뭐니 해봤자 결국 배터들이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조차 없다.

하지만 해외사이트는 스폰서를 보고 해당 사이트의 규모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p.s 물론 해외 중에도 돈만 보는 곳은 20년이 되도록 그럴듯한 스폰서도 없는 경우가 있다.

번외글 – 합법라이센스의 중요성


배당

보통 한국 유저들은 배당률이라고 말한다.

해외에서는 이를 Payout 이라고 하며 환급률(환수율)로 본다.

결국 배당률=환급률

 

환급률이란 쉽게 말해..

0%~100%의 수치로 존재하며 유저가 배팅시 가져가는 원금의 비율을 뜻한다.

환급률이 95%라면 유저가 배팅시 사이트가 가져가는 수수료가 5%라는 소리.

프로토의 경우 환급률이 세금을 떼면 63%가량 까지도 떨어진다.

국내사설의 경우? 평균 88~92%를 보여준다.

해외배팅사이트는 평균 수치가 96%로 사설보다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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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포탈에서 60개 가량의 북메이커를 환급률Payout 높은 순으로 정렬한 모습

그 중에서도 환급률이 높은 곳들은 98%까지도 된다.


보안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다.

배당 높고 먹튀 안 해도 사고에는 장사가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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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팅사이트와 국내사설사이트의 보안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하다

우선 라이센스를 통해 합법적인 운영을 하는 회사이기에 사이트가 털릴 일은 아예 없다.

다만 아무리 해외라도 통장사고는 피할 수 없는데..

이 확률조차도 국내와는 차원이 틀린 확률을 보여준다.

해외의 경우 철저한 신분인증을 통해 사람을 가려받아 통장사고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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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인증은 가입률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그만큼 통장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국내사설의 경우 신분인증을 도입해 유저를 가려받다간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다.

애초에 기존 회원들이 적은 것은 물론 이탈율 또한 높기 때문.

그렇기에 국내에서도 메이저가 아닌 한 거의 불가능하다.

하고 안 하고의 차이?

사이트를 운영기간 동안 무사고를 만드느냐..

아니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냐의 차이다.

통장 수급력 또한 국내사설은 2~30개 선에서 돌려쓰기에 사용 기한도 2~3개월 씩 쓴다.

해외는 몇 시간 단위로 통장이 계속 바뀌며 많게는 수 천개 까지도 사용을 한다.

통장기록 관리와 통장운영 노하우 까지 친다면..

사설에 비해 통장사고 확률이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보면 된다.

번외글 – 신분인증 과연 해도 될까?


주의사항

필자가 말하는 해외의 기준이란?

라이센스가 포함 됐으며 에이전시가 아닌 곳을 말하는 것이다.

혹시나 운영만 해외에서 하는 곳은 해외가 아니다.

사칭 사이트들도 많으니 해외사이트를 찾아 가입하려고 할 때 조심하길 바란다.


해외배팅사이트 vs 국내사설 비교 요약

  • [규모] 자금력 100배~수천배 차이
  • [게임] 게임의 종류 최소 10배~수십배 차이
  • [규정] 단폴더 제재 유무
  • [스폰] 국내사설은 아예 없음
  • [배당] 4%~10% 차이
  • [보안] 위험 발생 확률 최소 100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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